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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옹(1994) : 뤽 베송 감독의 사랑스러운 킬러 영화

by 허사내 2023. 6. 30.

영화 레옹 포스터 - 출처 : 다음영화

영화 레옹은 1994년에 개봉한 프랑스의 액션 스릴러 영화로, 뤽 베송 감독이 연출하고 장 르노, 나탈리 포트만, 게리 올드만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전문 킬러인 레옹과 그의 가족을 잔인하게 살해당한 12살 소녀 마틸다와의 관계를 그린 작품입니다.

 

레옹 인물

레옹 (Jean Reno): 영화의 주인공이자 뉴욕의 이탈리아 마피아에서 일하는 히트맨입니다. 그는 그의 정확성과 효율성으로 유명하며, 그가 그의 제자이자 궁극적으로 그의 가족이 되는 어린 소녀 마틸다를 받아들이면서 그의 고독한 삶이 방해를 받습니다. 그는 우유와 화분을 좋아하고, 글을 쓰거나 읽을 줄도 모르고, 통장에 돈을 입금하거나 사용할 줄도 모르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마틸다에게 킬러의 기술을 가르치고, 그녀를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게 됩니다.

마틸다 (Natalie Portman): 12살 소녀로, 가정을 잃고 외로움과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담배를 피우고, 수학을 잘하고, 영화 스타를 좋아하는 조숙한 아이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가족을 죽인 부패한 DEA 요원 스탠스필드에게 복수하고 싶어 하며, 레옹과 함께 살면서 그에게 사랑을 고백하기도 합니다. 그녀는 레옹의 도움으로 성장하고, 삶의 의미를 찾아가게 됩니다.

스탠스필드 (Gary Oldman): 레옹의 최대적이자 부패한 DEA 요원입니다. 그는 마약에 중독되어 있으며, 잔인하고 광기 어린 행동으로 무서움을 주며, 레옹과 마틸다를 쫓아다니게 됩니다. 그는 베토벤 음악을 들으며 살인을 저지르는 것을 즐기며, 영화의 긴장감과 위기 상황을 조성합니다.

토니 (Danny Aiello): 레옹의 이웃이자 가까운 친구로, 그에게 일을 제공하고 조언을 해주는 청부업자입니다. 그는 레옹이 벌어들인 돈을 대신 보관해주며, 마틸다를 구하기 위해 도움을 줍니다.

 

레옹 줄거리

뉴욕에 사는 레옹은 우유와 화분을 좋아하는 고독한 킬러입니다. 그는 청부업자 토니에게 일을 받아서 사람을 죽이고 돈을 벌고 있습니다. 그는 글을 쓰거나 읽을 줄도 모르고, 통장에 돈을 입금하거나 사용할 줄도 모르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레옹의 옆집에는 마틸다라는 12살 소녀가 살고 있습니다. 그녀는 마약 딜러인 의붓아버지와 함께 살며 학대와 가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그녀는 담배를 피우고, 수학을 잘하고, 영화 스타를 좋아하는 조숙한 아이입니다.

 

어느 날, 마틸다의 아버지는 마약을 빼돌려서 부패한 DEA 요원 스탠스필드의 분노를 사게 됩니다. 스탠스필드는 자신의 부하들과 함께 마틸다네 집을 습격하여 그녀의 가족을 모두 살해합니다. 마틸다는 우연히 심부름을 다녀오는 도중에 벗어납니다.

 

마틸다는 자신의 집이 파괴된 것을 보고 절망에 빠지지만, 레옹의 집으로 도망갑니다. 레옹은 처음에 그녀를 거절하지만, 결국 그녀를 받아들이기로 합니다. 마틸다는 레옹에게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들에게 복수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레옹은 처음에는 거절하지만, 마틸다의 간절함과 호기심에 억눌리지 못하고 그녀에게 킬러의 기술을 가르치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은 서로에게 친구와 가족이 되어가고, 마틸다는 레옹에게 사랑을 고백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스탠스필드는 마틸다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녀를 잡기 위해 레옹의 집을 공격합니다. 레옹은 마틸다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지만, 결국 스탠스필드에게 치명상을 입습니다. 그는 마틸다를 토니에게 맡기고, 스탠스필드와 함께 폭발하면서 죽습니다.

 

마틸다는 토니에게 레옹이 남긴 돈을 받아서 학교에 입학합니다. 그녀는 레옹이 좋아하던 화분을 학교 정원에 심고, 그의 영혼에게 편지를 씁니다. 그녀는 레옹을 잊지 않고, 그가 가르쳐준 것을 잘 지키겠다고 말합니다.

 

레옹 후기

이 영화는 장 르노의 카리스마 넘치는 킬러 연기와 나탈리 포트만의 대담하고 섬세한 소녀 연기, 게리 올드만의 광기 어린 악역 연기가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또한 뤽 베송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감각적인 음악, 그리고 레옹과 마틸다의 관계를 보다 솔직하게 담은 디렉터스 컷 버전이 재개봉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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